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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테크, UAE 기업 카라칼과 MOA체결

보도자료 2023.04.19

UAE 동행 중기·벤처인 만난 尹 "도전과 패기 지지하고 응원"

보도자료 2023.04.19

uae 순방 성과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참석하는 윤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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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04.19

한ㆍUAE 정상 외교 후속 성과 본격화... 방산 2600억원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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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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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UAE 정상 외교 후속 성과 본격화... 방산 2600억원 한국무역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현지에서 UAE 연방 상공회의소, 아부다비 상공회의소와 함께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월 한·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UAE 비즈니스 협의회’가 출범한 뒤 열린 첫 행사다.

양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에너지·인프라 ▲방산·항공 우주 ▲보건·의료 ▲미래기술 등 4대 분야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안재홍 삼성엔지니어링(23,250원 ▲ 200 0.87%) 지점장은 이날 에너지·인프라 세션 발표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하일 앤 가샤(Hail&Ghasha) 가스전 프로젝트의 건설 전 초기 업무(PCSA) 계약을 완료했다”며 “6개월간의 설계 기간 후 올해 3분기 중으로 EPC(설계·조달·시공 일괄 수행) 계약 체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무역협회가 16일(현지시각)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한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가 16일(현지시각)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한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이날 한국·UAE 기업 간 수출 계약과 양해각서(MOU)도 5건 체결됐다. 국내 방산업체 케이테크는 UAE 국영 방산 기업과 연간 2억달러(약 260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제3국으로 공동 진출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가상현실 스타트업 앙트러리얼리티와 UAE 석유·에너지 기업의 산업용 B2B(기업 간 거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한 MOU ▲중동지역 인프라 시설 3D 정밀 지도 구축을 위한 마케팅 및 연구개발 협력 ▲군부대 수소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 등 공동 협력을 위한 MOU 등도 체결됐다.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는 “산업별 첨단 기술을 보유한 한국과 풍부한 재정 여건을 바탕으로 탈석유 정책을 추진하는 UAE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한국무역협회도 민간 경제협력 채널 운영을 통해 양국 기업인 간 만남의 장을 확대하고 기업의 후속 성과와 실질적 투자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3/16/UV565XQF25BUPEMUVHVAYBTHGQ/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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